가회동 단독주택으로 공관을 옮긴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기자들을 새 공관에 초대했다. 28억원에 달하는 전세보증금 때문에 논란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단출했다. 1층이 책으로 빼곡하게 둘러싸여 주목을 끌었다. /사진=서울시,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