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4세인 워렌 버핏의 후계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버핏의 오랜 친구이자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인 찰리 멍거는 버크셔해셔웨이의 자회사를 맡고 있는 두 명의 CEO 중 한 사람이 버핏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꼽은 두 후보의 면면을 살펴봤다. /사진=포브스, 블룸버그, 미드아메리칸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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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후계자는 나보다 더 나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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