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안에서 재활용 대상물이 나오면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지침에는 사용한 휴지, 영수증, 티백 등도 포함돼 있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이준구 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효과도 현실성도 없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사진=Let's CC, 뉴시스, 뉴스1, 이준구 교수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