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4월부터 무상급식을 중단한다고 9일 공식화했다. 22만여명 학생들이 내달부터 돈을 내고 밥을 먹어야 한다. 경남도는 대신 서민자녀 교육지원과 캠프 등 교육 개선에 예산을 사용하기로 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