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과 교수가 되고 싶었던 문과생 유호현씨는 어떻게 미국 실리콘밸리 트위터 본사에서, 그것도 엔지니어로 일하게 됐을까. 트위터에서 자연어 처리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유호현씨로부터 그 과정을 들어봤다. /사진=머니투데이, 이미지비트, 한양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