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을 비꼬는 트윗을 직접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트윗의 내용은 악성이었지만 오바마는 시종 여유있는 모습이었다. /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지미 키멜 라이브 캡쳐, 뉴스1, 플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