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UC 어바인대의 학생회 입법위원회가 성조기 게양 금지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성조기 게양이 성조기와 관계가 없는 누군가에게는 폭력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애국심이 강하기로 유명한 미국에서 논란이 거세다. /사진=LA타임스 캡처, UC 어바인, 플리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