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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가 지난달 발매한 신곡 '니 팔자야'가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 200만 건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노래가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준다" "이 노래를 유료 구매하고 싶다"라는 엉뚱한 주문이 힘을 발휘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싼티'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지만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그들이 관철해온 것은 '싼티'뿐만이 아니었다. / 사진=스타뉴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MBC 음악중심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노라조 공식 홈페이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