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외교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미국이 원하는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 구축은 중국이 반대하고, 중국이 추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참여는 미국이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 G2 사이에서 눈치를 보는 것 이상의 결단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뉴시스, Let's CC,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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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만 보다간 美·中 모두에게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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