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뭔가 창작하는 것이 좋아서 불문과(서울대)에 진학했던 문과생 김정은씨는 어떻게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에서 유튜브 디자이너로 일하게 됐을까. 김씨로부터 그 과정을 들어봤다./사진=머니투데이, 이미지비트, 구글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