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16일(현지시간)부터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레이스투게더'(Race Together)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런데 오히려 스타벅스에 역풍이 불고 있다. 그동안 스타벅스가 행한 인종차별적인 행태가 도마에 오르면서 캠페인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사진=이미지비트, 스타벅스 블로그, 트위터, 뉴욕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