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남 창원 반송초등학교에서 열린 무상급식 학부모 간담회에서 한 학부모가 딸과 나누었던 대화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4월부터 무상급식이 중단돼도 저소득층은 구제해주겠다고 하니 거기에 신청하자고 했다. 하지만 딸의 답변은 “가난한 거 보여주기 싫어.”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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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서 자괴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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