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은 업계에서 가장 먼저 디지털 이미지를 구현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날로그 필름 매출에 연연하다가 도태되고 말았다. 그러던 코닥이 재기를 꿈꾸고 있다. 과거 수많은 특허기술들, 하지만 묵혀두었던 기술들을 밑천으로 말이다. 뉴욕타임스는 20일(현지시간) 코닥의 재기를 다뤘다. /사진=뉴욕타임스, 코닥, F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