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단체인 ‘Human Rights Watch’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캄보디아 여성 노동자들의 실태를 고발했다. 갭, H&M 등 유명 브랜드를 만드는 이들은 하루 12시간씩 착취에 가까운 노동을 하고 있었다. 어린이들까지도.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Human Rights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