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의원직을 사퇴한 '2조 자산가' 정몽준 전 의원 대신 새로운 얼굴이 최고 부자 공직자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도 가장 가난한 광역단체장으로 조사됐다. /사진=뉴스1,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