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국회에 따르면 현재 존엄사를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발의 준비 중이다. 존엄사를 법으로 인정하는 나라는 증가 추세다. 반면 존엄사에 반대하는 주장 역시 의료계와 종교계 등 사회 곳곳에서 줄어들지 않고 있다. /사진=Flickr, 뉴시스, 브리트니 메이나드 페이스북, 브리트니 메이나드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