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종교적 신념에 따른 동성애자 차별을 허용하는 '종교 자유 보호법'에 서명했다. 이 사실이 알려진 뒤 IT 기업들이 인디애나에서의 사업을 철수하는 등 반발이 거세다. /사진=flickr, 이미지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