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28일(현지시간) 딸 샤일로, 자하라와 함께 ‘2015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 채널인 니켈로디언에서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그 해 최고의 스타를 선정한다. 졸리에게는 난소 제거술 사실을 공개한 이후 첫 공식 행보였다. /그래픽=지희령 디자이너, 사진=니켈로디언 캡처, CNN,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