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별명이 많은 정치인이다. '모래시계 검사', '홍반장', '독고다이' 등 여러가지 별명이 있지만 최근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별명은 '버럭 준표'일 듯 하다. 최근 골프 구설수에 대한 그의 사과 방식을 살펴봤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