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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기아타이거즈 내야수 윤완주(26)가 SNS에 일베용어를 사용해 물의를 빚었다. 일베는 여전히 사회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청소년들은 일베의 폭력적인 언어와 편향된 생각을 가감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이대로라면 미래 유권자들은 보수도, 진보도 아닌 자극만을 좇는 '좀비 보수'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뉴시스, Let's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