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에 관련 법 제정 이후 30년 만에 최초로 청년대표가 발탁됐다. 바로 청년유니온 김민수 위원장이다. 민주노총은 자리 하나를 청년유니온에 양보하면서 참여를 유도했다. 


2010년 청년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세대별 노동조합 청년유니온. 점점 더 뚜렷해지는 그들의 발자취를 정리해봤다. /사진=청년유니온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뉴스1, 뉴시스, 커피빈 공식홈페이지, 머니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