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실시된다.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돕는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사교육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다. /그래픽=지희령 디자이너, 사진=뉴시스, Let's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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