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 8일 세월호 참사에 희생된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날은 특히 그의 생일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벌써 세 번째 희생자이다. /사진=뉴스1,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