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이 미술 경매 사상 최고액인 1억794만달러(약 1968억원)에 낙찰됐다. 작품을 판매한 사람은 1997년에 비하면 462%의 수익을 얻게 됐다. 뉴욕타임스가 이같은 수익률 뒤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경제학을 소개했다. /사진=F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