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크루그먼의 펜이 또 한 번 칼날을 번뜩였다. 그는 뉴욕타임스 칼럼에서 앨런 그린스펀 전 Fed의장을 "역사상 최악의 의장"이라고 비난했다. 그린스펀은 이 비판 때문에 컨퍼런스 참석 계획을 취소해버렸다. 이어 언론사들까지 가세해서 판이 커져 버렸다. /사진=Flickr, 월스트리트저널 캡처, 살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