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 초등학교가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해 학생들을 일주일에 한번 인종별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차별을 없애려면 차이를 숨길 것이 아니라 차이를 드러내야 한다는 것이다. 차이를 드러내야 편견도 사라질 수 있다는 것. /사진=Flickr, 필즈톤로워스쿨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