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리프트 등 소위 온디맨드 경제 분야 기업 78개의 900여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들의 절반이 ‘일거리가 충분히 없어 돈을 벌고 있지 못하다’고 대답했다. 일에 대한 만족도도 낮았다. 우버 등이 비정규직을 양산하면서 사회의 위험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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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플랫폼이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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