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대표적인 다리인 퐁데자르를 뒤덮고 있던 '사랑의 자물쇠'가 1일(현지시간) 철거된다. 경관을 해칠뿐만 아니라 다리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이유에서다. '사랑의 자물쇠' 붐을 일으켰던 로마의 밀비오 다리도 2012년 이미 자물쇠를 걷어냈다. /사진=Let's CC,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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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정표, 꼭 자물쇠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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