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과의 점심 경매가 시작됐다. 마감이 닷새 남았는데 벌써 100만 달러(약 11억원)이다. 수십 억 원의 점심값이 너무 비싸다고 할 수도 있지만 버핏과의 점심 한번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이 있다. /그래픽=지희령 디자이너, 사진=머니투데이DB, 블룸버그, F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