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심상찮다. 6년 전부터 기상학자들은 올해 대가뭄, 극대가뭄을 예측했는데 현실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메르스에 이어 가뭄까지, 우리 국민들에겐 올해가 참 어려운 한 해이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