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40세 임신부가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자신의 일처럼 걱정하고 슬퍼하는 댓글들을 올렸다. 다시 음성판정이 나왔을 때는 자

신의 일처럼 기뻐하고 임산부와 태아를 응원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사진=뉴스1,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