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패러디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돌고 있다. 발음이 비슷한 영화 ‘매드맥스’부터 전염병이 퍼진 도시를 그린 ‘감기’ 등 기발한 패러디이지만 웃어 넘기기에는 고통스러운 현실이다. /사진=트위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