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이 10일 황교안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황 후보자는 총리로 전혀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고교시절부터 40년 지기로 유명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길을 서로 걸어왔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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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풀어주고 담배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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