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자선 기부단체에 배달된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일반 기부물품과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기부를 한 남성의 ‘손편지’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 남성은 지난 56년간 함께한 아내와의 행복한 세월을 언급하며 "이 드레스를 입는 어떤 분이라도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와 그의 아내처럼 말이다. /그래픽=지희령 디자이너, 사진=Let's CC, ST. GEMMA'S HOSPICE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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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56년처럼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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