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기대 김성훈 교수와 구글러 이준영씨가 지난 3, 4일에 창원대, 구미의 금오공대, 대전의 충남대를 돌며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차비, 강의료 한 푼 안 받고 두 사람이 학생들 만나고 싶어 만든 자리이다. 각 대학에서 수백 명 학생들을 만나 두 사람이 얘기한 메시지를 소개한다. /사진=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