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은 영미권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정글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영국의 식민 지배를 찬양한 제국주의적 태도로 비판받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글이 아들을 위해 쓴 시 '만약에(If...)'이다. 아버지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 아들을 위해 쓴 글은 누구에게나 용기를 주기에 충분하다. /그래픽=지희령 디자이너, 사진=Let's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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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만큼은 나보다 더 잘 살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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