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에 사는 라일라(4)는 오른쪽 눈에 백내장을 갖고 태어났다. 치료를 위해 적어도 하루 2시간 동안 안대를 해야 한다. 안대를 끼기 싫어하는 라일라를 위해 아빠는 특별한 선물을 매일 마련한다. /사진=조프 그럽의 인스타그램, f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