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프로듀사. 개성 있는 배우들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한 것은 역시나 공감 가는 대사들이었다. 매일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외로움을 잔잔히 어루만져준 명대사들을 모아봤다.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KBS 2TV <프로듀사> 공식 홈페이지 및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