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년간 정말로 열심히 일해줬다. 잊지 않겠다" 지난 28일 일본 와카야마현 기시역 역장으로 부임해 9년간 근무한 고양이 다마(16)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다마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위기에 처했던 와카야마전철을 살려냈다. 3000여명의 회사 동료 및 주민들이 모여 그의 죽음을 애석해했다.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AP 영상 캡처, 아사히신문 온라인 동영상 캡처, 와카야마전철 홈페이지, 다마 역장 트위터, 와카야마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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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고양이 역장’에 바치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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