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명문대 복수 합격 소식이 보도되고, 또 거짓으로 드러나며 주목받은 ‘한인 천재소녀’ 해프닝. 당사자 김양이 다니던 토마스제퍼슨과학고 교장이 일련의 사태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교장은 학생의 잘못을 포용하고 학교의 책임을 인정했다. 언론에 대한 따끔한 비판도 했지만 지나침은 없었다. /사진=learnation, Flicker, Thomas Jefferson High School for science and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