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여자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잉글랜드는 일본에 2대1로 졌다. 로스타임, 로라 바셋 선수의 자책골 때문이다. 그런데 이 자책골 한 골이 전 세계 축구팬들을 감동시켰다. /사진=AFPBBnews, 바셋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