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기업가가 사람의 체취로 향수를 만들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헤어진 사람, 떠나간 사람의 추억을 기리기 위해서이다. 마치 소설 <향수>에서처럼 말이다. 지희령 디자이너, 사진= 영화 ‘향수’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