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국민들은 채권단의 긴축요구를 거부하며 시리자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독일 등 채권단은 여전히 긴축 등 선행조건이 있어야 추가적인 구제 금융을 지원할 수 있다는 입장. 그리스 사태에 대한 폴 크루그먼 뉴욕 시립대 교수와 '21세기 자본'의 저자 토마 피케티 교수의 견해를 소개한다. /사진=F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