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19일 지구를 떠난 뒤 9년 6개월동안 60억km 암흑 속을 홀로 날아갔던 미항공우주국(NASA)의 탐사선 '뉴호라이즌'이 지난 14일 명왕성의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NASA,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