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재미교포가 티타임즈로 편지를 보내왔다. 몇 달간 우버 운전사로 일해 본 소감을 적은 글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차량공유서비스 우버의 고향. 그의 결론은 우버가 공유경제가 아니라 공유노예제가 될 것 같다는~. /사진=우버 블로그, 이미지비트, Flickr, 영화 <모던타임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