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적으로 극과 극인 폴 크루그먼과 그레고리 맨큐가 유로화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공유했다. 애초에 유럽 공통 화폐 도입은 경제 논리에 근거하지 않은 판타지였을 뿐이라는 것이다. /사진=하버드대, 다트머스대, 프리드먼 교육재단, 이미지비트, UN,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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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먼과 맨큐! 극단의 두 사람이 일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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