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지배권을 둘러싼 형제가 다툼이 치열하다. 형제 뿐 아니라 고령의 신격호 총괄회장과 어머니까지 개입하면서 다툼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사진=머니투데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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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왕자의 난’ 승패 가를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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