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잭 도시 임시 CEO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실적발표회에서 트위터를 신랄하게 자기비판하면서 “페이스북을 좇고, 쫓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트위터의 한 전직 임원은 “현재 3억명 이용자부터 잘 붙잡아야 한다”고 쓴소리를 쏟아냈다. 과연 트위터는 어떻게 해야 회복이 가능할까? /사진=이미지비트, Pixabay,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