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출시된 뒤 37년간 매년 '가장 많이 팔린 트럭'으로 선정되고 있는 포드의 픽업트럭 'F-150'. 원래 잘 팔리는 모델이지만 포드가 올해부터 출시한 고급형 F-150은 700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미국 부자들 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투박하고 덩치 큰 트럭을 부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진=포브스, 포드,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