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 프리실라 챈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2여년 간 세 차례 유산되는 아픔을 겪은 뒤의 임신이다. 하버드대 캠퍼스 커플로 인연을 맺어 9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저커버그 부부의 러브 스토리를 소개한다. /사진=블룸버그, 플리커, 프리실라 챈 페이스북, 비스트 페이스북